송혜교 캐주얼한 착장 후드티 정보

최근 더글로리 '문동은' 역을 위해 체중 감량을 했다는 배우 송혜교!

송혜교는 처절한 복수의 삶을 선택한 학폭 피해자 '문동은' 의 상처를 드러내는 노출신을 위해 곤약밥을 먹으며 극 중 앙상한 몸을 만들기 위해 무려 17kg나 감량하였다고 하는데..!!

작품을 위해 '예쁨'을 포기하고 오로지 극 중 캐릭터에 몰두하여 미친 연기력을 선보였던 송혜교는 실제 더글로리 속에서도 메이크업도 거의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더글로리 촬영 당시 송혜교의 모습에서는 전에 없이 뭔가 초췌하고 나이들어 보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항간에는 '송혜교가 갑자기 늙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고 한다

하지만 더글로리 촬영 이후 그녀가 인스타에 공개한 일상에서는 다시 20대같은 모습을 되찾은 송혜교를 볼 수 있었는데..!!

캐주얼한 후드티를 입은 모습은 정말 20대라고 해도 믿을만큼 어려보이기까지 했다

송혜교와 함께 있는 사진 속 인물은 모델 신현지로, 이 날 신현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의외의 친분처럼 보이는 두 사람은 아주 절친한 사이로, 무려 15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우정으로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후드티를 입고 캐주얼한 룩을 선보인 송혜교는 15살 어린 20대 모델에게도 뒤지지않을 정도로 찰떡 캐미를 자랑하는 모습~!!

신현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만난 두 사람은 인스타에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올리며 우정을 자랑했다

후드티를 맞춰입고 어깨동무를 한 모습이 마치 친구같은 두 사람~

더 글로리 촬영 이후 무리하게 감량했던 체중이 서서히 돌아오면서 다시 리즈 미모를 갱신하고 있는 송혜교는 역시 너무 예쁨 그자체인 듯 하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에서 다시 어려진 외모를 자랑하는 송혜교의 캐주얼한 착장도 눈에 띄었다

더글로리에서는 블랙룩을 주로 입었던 탓에 한동안은 이미지가 상당히 다크다크하게 느껴졌는데, 오랜만에 이렇게 화사한 모습을 보니 더욱 반가웠다~!!!

 

깔끔한 화이트 톤의 송혜교 후드티 정보

FENDI 화이트 코튼 스웨트 셔츠
1,410,000원

송혜교가 입은 FENDI 후드티는 크롭 기장으로 다리를 더욱 길어보이게 하여 키가 작은편인 그녀에게 더욱 유용한 아이템으로 보인다

실제 착장 컷에서도 허리가 짧으니 다리가 더욱 길어보여서 전체적인 비율도 같이 좋아보이는 느낌~!!

색상을 살펴보면, 표백한 듯이 새하얀 화이트가 아닌, 톤 다운된 은은한 아이보리 컬러라 데일리로 입기에도 좋아보였다

이 날 송혜교의 캐주얼룩은 전체적으로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였는데, 진리의 흰-청 패션도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출처: 넷플릭스, 신현지, 송혜교 인스타

 

https://blog.naver.com/sungyuen1752/223071520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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