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라치 속 제니 사복패션 맨투맨 정보

1년전 LA 에서 파파라치에게 찍힌 제니

얼마 전 파파라치에게 찍혔다는 블랙핑크 제니의 사진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이 사진은 한 1년전 쯤인가, 미국 LA 멜로즈거리에서 찍힌 사진이라고 하는데, 말 안하면 그냥 최근 사진이라는 생각이 들만큼 요즈음 유행과 너무나도 찰떡이었던 제니 패션 착장...!! 

편안한 차림으로 LA 거리를 걷는 제니 모습, 마치 할리우드 배우같은 느낌이었달까?

주변을 흑백으로 처리했다지만 굳이 이런 효과를 주지 않아도 충분히 돋보였을 것 같기도 한..?

뭐.. 결론부터 말하자면, 1년 전에도 제니는 역시나 힙했다는거..

그냥 타고나길 연예인으로 타고났다는거..

이것은 같은 날 제니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이 날 제니는 맨투맨에 카고바지를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힙한 스타일을 연출하였는데 2023년 현 시점 유행하는 Y2K룩 그 자체가 아닐 수 없다.

제니는 알록달록한 패치 디자인이 포인트인 박시한 맨투맨을 입어 귀엽고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선보였는데, 오렌지 색깔 머리 덕분인지 특유의 키치함까지 더욱 잘 살아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제니가 착용한 키치한 느낌의 맨투맨 정보

팔라스
플래그 스트라이프 크루넥

이 맨투맨은 최저가가 30만원대 후반대의 가격으로 저렴한 제품은 아니지만 많은 문의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실제 포털 검색창에 '팔라스 맨투맨' 이라고 입력하면 지금까지도 연관 검색어에 '제니 팔라스 맨투맨'이 뜨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이 날 제니가 파파라치에게 찍혔다는 걸로 봐서는 공식적인 일정이 아닌, 개인적인 외출이었을 확률이 큰데, (실제로 이 날 외출에는 10년지기 친구와 함께 동행했다고 한다.) 이 날 착장은 세계적으로 핫한 셀럽이자 평소 힙한 패션을 자주 선보였던 제니의 실제 사복패션이었기에, 더욱 주목을 끌지 않았었나 싶은 생각이 든다.

또한 박시한 맨투맨에 통넓은 카고바지를 매치하여 편안한 데일리룩을 연출한 1년 전 제니 사복패션은 요즈음 MZ 사이에서 한참 유행하는 코디와 굉장히 흡사한 느낌이 드는데, 이 착장은 제니 특유의 발랄하고 활기찬 이미지와도 잘 어울려서 앞으로도 비슷한 코디로 더 많이 입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출처: 팔라스, 제니 인스타그램

 

https://blog.naver.com/sungyuen1752/22308966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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