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꽃 따라 유행하는 코르사주 패션

 타이틀곡 '꽃'으로 국내외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블랙핑크 지수!

지난 3월 '꽃' 음원이 공개된지 약 한달이 지난 최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1억회를 돌파하면서 케이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이것은 케이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사상 최단 시간이라고..!

지수 '꽃' 무대의상 포인트 - 장미 코르사주

 이번 솔로 활동기간 동안, 지수는 타이틀곡에 어울리는 장미 코르사주로 디자인된 의상들과, 소품을 활용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데, 크고 작은 코르사주가 수놓아진 의상들은 단순히 플라워 문양이 프린팅되어있는 옷보다 훨씬 더 시선을 사로잡는 느낌이다.

 그래서 오늘은 지수의 '꽃' 패션을 필두로 최근 셀럽들 사이에서 많이 등장하고 있는 코르사주 패션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귀엽고 키치한 제니의 코르사주 스타일링

 지수와 같은 블랙핑크 멤버이자 핫한 패션의 선두주자인 제니 역시 코르사주 패션을 선보였다.

제니는 발레리나를 연상케하는 발레코어룩 의상에 코르사주가 달린 상의를 입어 귀엽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였으며, 헤어 악세사리로 화려한 체크 무늬 꽃 장식을 코디하여 키치하고 힙한 패션감각을 보여주었다.

 

깔끔하고 여성스러운 차정원 코르사주 드레스

 차정원은 코르사주가 달린 깔끔한 화이트 튜브탑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이 드레스는 자체적인 디자인에 셔링이라든지 다른 화려한 요소가 들어가지 않아서 상당히 심플해 보이는데, 단추와 코르사주 장식만을 포인트로 주어 은은한 화려함을 더해주고 있는 느낌이다.

 또한 이 드레스는 꽃 장식이 더해주는 여성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올 화이트톤 색감으로 단정하고 깔끔하게 입기에도 좋아보이며, 짧은 길이감 덕분에 귀여운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힙한 여전사 느낌의 솔라 청코르사지 패션

 평소 걸크러쉬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그룹 마마무의 솔라는 청 튜브탑과 꽃 장식이 달린 미니스커트 셋업룩을 연출하였다. 솔라의 스타일링에서는 올 해 셀럽들 사이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청청'패션까지 더해져 핫한 패션 아이템의 집합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

 솔라의 착장은 자칫 흔해보일 수 있는 청청 패션에 코사지를 달아줌으로써 더욱 힙하고 유니크한 패션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코르사지 악세사리를 착용한 김나영과 경리

 김나영과 경리는 하늘색 코르사주를 악세사리로 활용하여 연출하였다.

 두 사람은 블랙 & 화이트의 심플한 의상에 꽃 장식을 더해줌으로써 유니크하면서도 화려한 포인트를 살려주었는데, 꽃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시선을 끄는 아이템이라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을 할 때 사용하면 아주 좋을 것 같다.

 

해외 셀럽들의 화려한 코르사주 패션

 리한나는 이번 2023 멧갈라에서 꽃으로 뒤덮인 화려한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웨딩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리한나의  코르사주 드레스는 발렌티노 제품.

 켄달 제너는 잉어의 비늘같은 독특한 문양에 꽃 장식이 더해져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골드톤의 럭셔리한 드레스를 착용하였는데, 이런 독특한 스타일의 의상마저도 아름답게 소화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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